번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두 아그들에게...

인쇄

조상혁 [cpius] 쪽지 캡슐

1999-07-08 ㅣ No.375

암리 노력해봐두 이쁘게 글을 띄우는방법을 알 수 없단말야. 네스케이프버젼이 낮아선가? 그래서 오늘두 이렇게 밋밋한글로 게시판에 띄우고 있쥐.... 중고등부 두녀석이 글을 열심히 띄우고 있구나... 뭐 글띄운게 아니구 서로 편지 주고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두... 그나저나 교사들글은 눈씻구 찾아봐두 없구만. 나두 멜보내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게시판을 멀리하구 있지만서두. 가끔들어왔을때 아는이의 글이 없으면 서운하더구만... 요즘 중고등부 교사회의 분위기는 아까의 두녀석의 글을 보면 알수있을것 같다. 다들 열심히하거라... 좀 안쓰런맘이 드는구만... 어려운형편에서 준비하는 이번 캠프가 분위기 쇄신에 계기가 될수 있으려나... 이번에 새로들어온 아그에게도 좋은 모습 마니 보여주고 또 잘지도해주리라 믿는다. 음 이렇게 쓰고 보니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같은데... 어허 진짜 노친네(?)의 잔소리 같은데 에잇 그만써야쥐... 헤헤 아 이젠 뭐하쥐? 퇴근해야쥐...

1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