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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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SADLOVE] 쪽지 캡슐

1999-07-08 ㅣ No.376

중고등부를 생각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 구교사 분들도 여기에 들어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어제는 상동이 선생님이 커다란 수박한통을 사오셨더라구요.. 뵙지는 못했지만. 넘 고마워요.. 매년 이렇게 생각해주시는거 물론 다른 분들도 우리 생각하겠죠 다들 사는게 바쁘셔서.... 그외에 중고등부를 아니 주일학교를 생각해 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 기대를 밟고 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들! 우리 천국에서 별이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그리구 나중에 거기서 다시만나 천국 주일학교를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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