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다니엘 선생님.... (재호오빠)

인쇄

차혜영 [yourpoet] 쪽지 캡슐

2000-02-24 ㅣ No.408

오늘도 즐겁게 연습을 하구 들어왔는데 오빠가 글을 남겼네!어쨌든 방가~여기서 보게 되다니.의외군.이제 서서히 정리할 때가 됐군.오빠가 새로운 선생님이 되겠다.축하해요!우리 잘 해보자구!말 안듣고 까불고 연습도 안하고 제대로 하지도 못해서 미안.그래두 한다고 하는 거라우.이제 반말로 글을 남기는 마지막이 되겠군.어쨌든 선생님이 되는 것 넘 넘 축하하고 공연날 우리 죽어보자구!추신.컴이 말을 안 들어서 메시지가 이 모양이니 양해해 주길!



3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