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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형 [jwh] 쪽지 캡슐

1999-06-15 ㅣ No.537

지금시험끝나고 나왔습니다. 오늘 시험엘 한시간이나 지각해서 조금밖게 못풀었습니다. 요즘 아르바이트 하느라 피곤해서 그래요. 저는 제가하고 있는 아르.....에 상당히 만족하고 잇습니다. 비록 돈은 적지만 그외에것은 모두가 맘에 듭니다. 내 월급날 우리 교사회, 지연이 일파,유준이형,글구 범준이,승화,국 기대하지마. 국물도 없다. pcs 돈내고 남으면 조촐하게 술한번 꺽자고요. 하고싶은 말들 "돈내고 남으면 이랬다." "명웅아, 상남 2인조 16권 빌렸다." "오늘 들르마!" "유준이형 빨리 아르...구하길 빌께.글구 마지막 자존심만은 제발." "은영누나 미안......" "유미 캐나다걸 보여줘 그리고 서누리 ,알지? 1학기 얼마 안 남았다." "승화!학원에 이쁜걸 소개시켜줘" "지웅아 쓰래기통 좀 버려라.. 부탁이다." 이제 상남2인조 볼겸 공부도 할겸 올라가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혜,지연이 재연이 미경이 유진이 윤중이 똘마니들 "공부 열시미" 현수형 형태형.그리고 얼마 안 있으면 나올 윤재형 창현이형 "훈련 열쉬미" 반대로 얼마 안 있으면 입대 하는 범준이 창윤이형 의재 철중이 "안됐다.난 더 놀다 갈랜다." 성당 컴강사 빨리 구해지기를 기도할께요. 내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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