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희년 부활대축일

축하! 홈페이지 탄생! 축하!

홈페이지 제작팀 여러분! 정말 엄청 수고 많으셨어요.

대희년 부활축일에 탄생되었으니 기쁨이 더 크죠?

깔끔하게 정리정돈 잘 되어있고, 색상도 좋아요. 특히 site map 페이지가 참 좋으네요.

저도 같은날 개인 홈페이지 완성했답니다. 제 홈페이지하고 생일이 같아서 평생 기억되겠어요.

제 페이지는 봉사자들을 위하여 자료제공하는 ’봉사자경험자료모음집’ 입니다.

보시구요. 뜻있는 분들 저에게 다른 자료들도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소는 http://home.hanmir.com/~seranet 보신 후, 방문흔적도 남겨주세요.

신당동 홈페이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계속 관심가지고 가끔 들리겠습니다.

TO : 장 데레지아 수녀님!

저 기억 하실까요? 길동본당에 계실적에 도서실장하다가 홍보분과장 했던 차숙라 세라피나에요.

신당동성당이 홈페이지 개설했다는데, 장데레지아 수녀님 계신곳이라고 해서 들어왔습니다.

평소 조용하시고 영성으로 가득차 계시던 장수녀님! 옛 생각이 새롭습니다.

도서실을 갑자기 옮기면서 난리났던 추억, 아시죠?

저는 올해 1월1일로 명일동으로 교적을 옮겼습니다. 작년에 이사했거든요.

멀리서 뵙지 못해도 장수녀님을 기억하며 주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저에게 mail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seranet@catholic.or.kr

   2000년 4월 27일 / 차숙라 세라피나 씀

(배경음악 : 청년성가 / 대영광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