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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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수 [shipjaga]
2001-01-10 ㅣ No.3200
하느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은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더라도 베드로 사도처럼 금방
깨닫고 후회하고 다시 하느님께 돌아가고
시련에 부딪쳐 좌절하더라도 ’개구리 왕눈이’의 가사처럼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다시 꿋꿋하게 걸어가지요. 아무 것도 우리의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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