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나두 그럴때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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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철 [jjangjjang] 쪽지 캡슐

2001-03-27 ㅣ No.3753

창영이형~힘내~!!

 

저두 소중한사람을 잃었을때가 두번있습니다......

 

그때마다 저도 너무너무 슬펐고.....애써 참으려해도

 

계속생각이나서..참을수가없지요~

 

그사람이 왜 떠났고 그렇게 허무해야만했는지.........

 

내가 그사람을 잡을수는 없었는지.......나자신을 원망할때두있었구요........

 

요즘도 힘이 들때 어려울때.............. 가끔씩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점점 갈수록 잊혀져 간다는 것을 새삼 스스로느끼게되지요..............

 

어떻게아냐구요........................................

 

제가 그걸 아니까........

 

그슬픔을..........

 

아픔을...................

 

잊혀져간다는것을..............

 

직접 느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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