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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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연찮게 제가 좋아하는 ’friends for life’란 곡이 나오네요...
저 지금...
한쪽 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중학교 2학년때, 그날도 스승의 날이였는데....
어깨의 심한 통증을 느겼습니다. 왼쪽어깨....
참기 힘들어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목 인대가 늘어나서 그렇다는군요.
한 3일인가 병결하고 정말 꼼짝 못하고 누워만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척추나 목이 사람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는데...
근데, 전 제 몸을 별로 아끼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가끔 왼쪽 어깨가 아픕니다.
오늘처럼...
어깨가 아프면
심한 피곤을 느낍니다.
별로 한일도 없는데, 이렇게 피곤을 느끼니....
전 엄살이 심한가 봅니다....
그냥 뭔가를 말하고 싶어서 작성을 눌렀지만....
뭘 말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에요....
답답한맘...
끝없는 사막을 걷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오아시스를 만나고 싶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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