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수고 많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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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부님! 적성의 조입니다. 나도 요즘 쪼그만 식당 하나 뚝딱거리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암튼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성전에서 미사를 봉헌할 수 있겠군요.. 주님의 은총으로 그곳에서 가끔 미사를 봉헌하는 인연을 맺은 관계로, 또 절친한 동창 신부님이 고생하신 성전이 무사히 신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니, 나 역시도 기분이 좋구만요 수고 많았습니다.
양신부님과 대치 4동 교우분 모두의 땀과 노력이 깃든 새 성전에서 저도 함께 미사를 봉헌할 날을 기다리며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적성에서 조 신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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