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 시리즈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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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anisia]
2000-05-04 ㅣ No.485
지친 몸을 이끌고 소풍에서 돌아오는 길...
4학년의 두 어린이가 다투고 있었다.
"선생님, 얘가 쇠로된 물통으로 자꾸 때려요."
"뭐?"
"쇠로된 물통이요~."
옆의 그아이는 가방을 열어 보여주었다.
"이거 보온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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