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동작동 성당 비오신부님을 호위하는 아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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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진 [cat79] 쪽지 캡슐

1999-12-09 ㅣ No.580

아!! 오늘도 한잔 했습니다ㅣ!!

비오 신부님~~ 술 잘 드시더라구요!

힝~~ 오늘도 외박을? 12넘어서 집에 들어왔으니깐....

글쎄요~~ 아마도 제가 교사를 1년 더 한다면 꼭 다시한번 교감을 해보고 싶은 신부님일 것 같네요!!

음....

굿뉴스 생기고서  처음 있는 이동이여서 그런지...

각 본당마다 저마다 난리인거 같은데요..

어느 본당이든지...

나쁜 신부님은 (?) 안 계신 거 같아요!!!

아부가 조금 썩였나요? 헤.. 킥킥킥...

 

암튼 월곡동 선생님들. 잘 지내시구요..

거긴 1년 예산이 참 많더라구요..

저희 본당에서 1000만원이라는 틀 속에서 처음으로 돈걱정을 하느라 행복해 하시는 비오 신부님을 보고 정말이지 의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헤.. 그럼 오늘 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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