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가을이 저만치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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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parksapienci] 쪽지 캡슐

2003-10-02 ㅣ No.5403

 

아무것도 모르는 자는 아무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자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무가치하다.

 

그러나 이해하는 자는 또한 사랑하고 주목하고 파악한다.

 

한 사물에 대한 고유한 지식이 많으면 사랑은 더욱 위대하다.

 

모든 열매가 딸기와 동시에 익는다고 상상하는 자는 포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파라켈수스의 어록에 있는 글입니다. 옮겨 보았어요

 

주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주님을 안다고 말 할 수 없어요

 

주님을 알려면 ....

 

주님을 알고자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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