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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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mqwert]
2002-05-25 ㅣ No.314
사깃군들이 안보이는 실로 짠 임금님의 옷은
마음이 착한 사람들(?: 이부분은 확실치 않음)에게만 보인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모두, 안보여도 보이는 척 했다지요..
그러나 한 어린이가 깔깔 웃으며
임금님은 벌거벗었다고 했다지요..
이선우님의 작품(?)도 벌거벗은 임금님같은 건가요???
어....이상하다..
그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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