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하핫~정윤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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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뿌니 정윤언니야..
저번에두 말했듯이...그런 거 아니랍니당...--;;
그리구 그 땐 정말 죄송했어요...에구...제가 우찌 언니 맘을 몰겠어요...^^;;
진짜루 언니야...울 언제 맛있게 밥 먹어요...히힛~
요새 오고 가다가 성숙이두 몇 번 만났는데...성숙이와도 같이면 좋겠구요...^^
진짜루...언니...죄송...그리구...히힛~
연락드릴께요...^^;;
정말...성숙이가 한 말에 동감해요...
저두 청년 성가대 그만 나가게 되구...참 허전하더라구요...
3년을 지지고 성가대에서 지지고 볶았었는데...
그 생활에 저도 모르게 익숙해졌었던 것 같아요...
3년 동안 일욜 저녁 티비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었으니~
무슨 프로그램을 하는지, 누가 나오는 지 전혀 알 수가 없었는데...
요샌 저녁에 하는 티비 프로그램을 다아 볼 수 있으니...
그것도 참 어색하더라구요...히힛~
예전엔 일욜 오후면 어김없이 성당에 가서 반주하고 있을 시간에...
이젠 엄마를 도와 저녁 차리구 청소하구 설거지하는 일에 익숙해졌답니다...히힛~
정말...그동안 성당에서 보냈던 시간들...성당이라는 공간...성당에서 만난 사람들...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진답니다...정말...
암튼...결론은...히힛~
정윤 언니야...울 밥 먹어요~~~!!! ^______^
히힛! 언니 회사일도 열쒸미 하시구...
비 햅피...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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