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구원]@신부님을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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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reality76] 쪽지 캡슐

2000-01-15 ㅣ No.2102

아니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오늘도 맘 졸이며 높이 치켜든 성체를 바라보며

’주여 오늘은 제발.....’

 

그러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리랑 타령의 경쾌한 핸드폰소리

"띠리릴리리 띠리릴리리이..."

 

우리 불쌍한 신부님은

매 미사때마다

아리랑공포증에 떨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그 고통에서 건져 드립시다.

주위에도 널리 알려 꼭 발본색원합시다.

 

하하하! 정말일까요? 안나가 상상해봤어용.

싱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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