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 그리스도 우리의 길

지난 23일(목)에 소화 유치원에서 <성모님의 날(...낮...?)> 행사가 있었습니다.

유치원인 관계로 밤엔 모일 수 없죠..^^

계속되는 좋은 날씨 속에

약간 아가들의 괴로워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애들은 애들인가 봅니다.

끝나자마자 언제 힘들었냐는 듯이 놀이터로 직행.. 헉~~

순수의 극치를 보여주었던 아이들의 음성은 담지 못했지만

작은 모습들만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즐감하세요..^^

- 가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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