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주임 신부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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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kong] 쪽지 캡슐

1999-03-29 ㅣ No.1154

신부님 저 중고등부 미카엘라 입니다. 뭐 선물을 주신다고.... 근데 저희 엄마가 어른이 주시는건 받는거라구 하시더라구요 .. 하하하 (쫌 가증스럽군여) 음 정민이 오빠가 말한 컴퓨터 부속은 다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얼마 후면 저희 교사들은 교사실에서 굿뉴스를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참 이참에 교사실에 오디오와 컴퓨터를 기증한 정민이 오빠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올려야 겠군여 정말 아낌없이 교사회에 오디오와 컴을 기증해 준거 고맙게 생각 합니다. (정민이 오빠 다음엔 뭐야 ! 혹시 TV? 에어컨?...^*^) 그리구 신부님 뭐 저는 큰선물 바라지 않습니다 항상 교사들 챙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구 있어요그래두 뭐 신부님께서 굳이 선물을 주시겠다면 힘없는 저는 받아야지 어떡하겠어요 하하하 신부님 기냥 아무꺼나 주세여 저는 저희 본당게시판이 나날이 발전하는것으로 기쁩니다. 1111의 주인공 -*- 왕눈이 미카엘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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