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데레사 성녀의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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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숙 [misabel] 쪽지 캡슐

1999-12-04 ㅣ No.333

 

 

 

       이글은 데레사 성녀와 함께하는 "기도의 길"이라는 작은 책 입니다.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예수님과 일치를 이루며 그 분의 사랑에

     길들여져  겸손의  성덕을 쌓는데  등불이 될 것입니다.

 

 

      

       " 내게 있어 기도란 마음에서 우러나 내뿜는 열기, 하늘을

         향하는 단순한 눈길, 기쁨 중에서나 시련 중에서나 언제

         나 같은 사랑과 감사의 부르짖음입니다. 그 무엇인가 위

         대하고 초자연적인 것으로 영혼을  상쾌하게  넓혀 주며

         나를 예수님께 일치시켜 주는 것입니다 "

 

 

       " 기도하는 것에 무력감이 들때,  나를 도와 준것은 성서

         와 `준주성범,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나는 단단하고 깨

         끗한 양식을 찾아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묵상 동안

         나를 이끌어 준 것은 복음이었습니다. 나는 복음에서 나

         의 작고 가난한 영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찾아냈습니다.

         거기서 항상 친근한 빛, 감춰진 신비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 나는 모르는 사이에 묵상하고 있었고 하느님께서는 벌써

         은근히 나를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

 

 

        "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때부터

          당신이 내게 맡기신 이 일이 어렵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소화데레사 성녀의 자서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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