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잘있나 이쁜 미달?

다름이 아니라 이쁜 미달

무슨말 할지 알지?

하하하

이러케 여페다 글을 팍 낑겨 노으니

읽기가 편한?

오빠는 오늘도 어김없이 광란의 독해실력을 가지고

군뉴스를 후리던중

또! 또! 미달의 신선하고 깜찍한 글을 캐취하게 되었으나

도데체 읽을수가 엄따.

진짜 읽기가 어렵당

다른사람은 몰라도 오빤 진짜 어렵당.

쩍팔린 얘기지만 4번 읽어서 겨우 8월7일 이 수능 100일이란거 하고 전화하잔가?

편지쓰잔가?

암튼 헤깔려서 그냥 나왔당

오빠와 같이 미달의 글을 사랑하기는 하나 형식적 제약에 발목아지가 똑! 뿌러진 자매님들을 위하여 애정어린 마음으로

좌로밀착 버전을 게시하여

주었으면 하네.

그럼 기대하여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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