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성탄 맞이 깜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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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Lanselmo] 쪽지 캡슐

1999-12-09 ㅣ No.1803

+ 그리스도 우리의 첫눈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 만큼이나 간절하게 성탄을 기다리실

  게시판 가족 여러분께 성탄 맞이 깜짝 이벤트를 알려드립니다.

  

  저의 글을 읽으면서 이미 공통점을 발견한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글을 올릴 때 꼭 ’그리스도 우리의 00’라고 시작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과 무관하게 멀리 계신분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속에 녹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느끼기 위한 노력입니다.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자기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여

  그리스도가 각자에게 어떤 분으로 다가오고 있는지 적어주십시요!

  좋은 글을 통해 예수님께 좋은 이름을 지어주시는 분에게는

  대희년 만큼이나 깜짝 놀랄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그동안 제가 지은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 우리의 희망, 기쁨, 벗, 길, 고향, 동반자, 토끼, 쉼터

   스승, 거울, 도우미, 목자, 먹거리, 첫눈"

 

  이미 제가 지은 이름과 중복되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분이 우리의 삶속에서 어느 순간 그렇게 다가오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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