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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관에서(윤주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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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Lanselmo] 쪽지 캡슐

1999-12-31 ㅣ No.1988

안녕하세요.. 여기 자주 오기는 하지만 글을 올려도 영~ 반응이 신통치 않아 주춤하다가

오늘은 뭐가 좀 될까 하고 와 봤어요..헤헤^^

글을 썼는 데 답장도 받고 기분 되게 좋더라구요..

오늘은 출애굽을 마치고 쫑파티-과연 파티 분위기가 날 지 알 수 없으나..-를 하는 날이라

평소답지 않게 부지런을 떨었지요..

아.. 이제 보니 오늘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 한 해는 참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꼭 한 해를 마무리 해야만 되돌아보는 습관도 어서 고쳐야 할 텐데.....)

아무튼... 올 해는 여러 애들 잡는 교사도 해보고.. 성서공부를 한 것이 아무래도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학사님이 확인할 게 있다고 하네요..

그럼 여기서 이만 줄일께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이글은 이윤주(그라시아)가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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