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2661]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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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ohseung] 쪽지 캡슐

2000-03-23 ㅣ No.2663

배나무 아줌마의 글을 읽고 그 장면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재밌어서 혼자 낄낄... 사무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도 모른채...

 

오늘은 보슬보슬 비가 내리네요.

 

어제 신문인가... 갈라진 논바닥 사진을 보았었는데...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부 아저씨들이 흡족할 만큼 비가 와야 하는데...

 

잘 지내시죠? 저번 백학사님 환송회때 잠깐 뵙고... 아쉬웠어요.

 

전... 무미건조한 생활의 연속이긴 하지만... 그래두 새로운 걸 찾아 볼라구 노력중...

 

하... 일을 시작할랍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좋습니당...

 

개인적으로 전 화창한 날씨보다는 이런 꿀꿀한 날씨를 더 좋아하거든요... 이상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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