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청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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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민 [mua614] 쪽지 캡슐

2003-11-26 ㅣ No.2740

+ 그리스도를 위하여

 

2003년 마지막 주일인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지하강당에서 청년의 밤이 있었습니다.

한해의 마감과 마지막이라는 말에도 마음스산해 하지 않는 청년들을 바라보면서 젊음의 고귀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마냥 떠들고 마냥 들떠 있는 그런모습이 아닌 모두의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내어 놓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왔습니다.

아마 하시는 모든일들이 모두의 성화와 행복을 위해 늘 연구하시고 함께하시는 주임신부님의 아낌없이 투신하시는 ENDLESS LOVE 을 닮은 때문이고, 언제나 정열적인 모습으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시선을 청년들에게 고정되어 있는 보좌 신부님의 소중한 사랑 때문이리라고 믿습니다.

 

청년연합회 회장님 그리고 임원들, 청년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내일과 내년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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