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열 일곱번째 수현이방이예요~~

인쇄

임수현 [kaka0305] 쪽지 캡슐

1999-11-23 ㅣ No.485

안녕하시죠?

하긴 하루사이에 뭐 큰일이 있겠습니까만,,,

애들한테 메일이 와서 확인하구 오늘도 역시 들렀습니다...

 

미진이 언니의 넋두리...

총회 후에 있을 영애언니의 넋두리...

재밌기도하구 한편으로는 맘이 안좋기도 하네요~~

열심히 활동안해서 많이 죄송하기도 하구요~~

 

 

오늘은 사설 그만줄이고 글 올릴께요~~

참! 성가대가 27일에 있는 행사에 참여하는거 다들 아시죠?

많이 응원와주세요~~~

 

다들 자신의 별자리 아시죠?

그 별자리로 보는 건데요.. 오늘은 심리테스트는 아니구요..

이게 시리즈거든요,,, 한꺼번에 올리면 지난번 심리테스트처럼 길어서 하기싫다는 말이

또 나올수가 있으니깐.. 하나하나씩 차례로 올릴께요..

 

 

 

 ☆ ☆ 별이 가르쳐주는 상황별 연애테크닉(1) ☆ ☆

 

 

 

 

 

          ♥ 사랑할 때 ♥

 

 

             +----------------+

             | 사랑 고백하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처녀자리, 천칭자리, 사수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전갈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 아무런 묘미도 멋도 없이 사무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경향이 있는 물병자리.

좀더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연출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반대로 전갈자리는 신중함과 진지함이 오히려 문제가 된다. 처음부터 진지한 모습으로 접근하여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행동은 삼가한다.

게자리도 역시, ’거절하면 죽어버리겠다’고 말할 것만 같은 태도는 오히려 상대를 겁먹게 할 뿐이므로 주의한다.

 

- 한편 순수하고 천진한 고백으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 처녀자리.

성공할 확률이 높으므로 문제는 고백하는 용기를 어떻게 끌어내느냐 하는 것이다.

대담성, 분위기, 상황  판단력 등 모든 조건을 갖춘 천칭자리도 사랑 고백때 성공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사수자리는 타이밍을 잘 맞추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순간을 잘 포착하여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쌍둥이자리도 화술이  뛰어나므로 쉽게 고백하지만 상대의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바로 모든 것을 농담으로 돌려버리는 버릇이 있다.

 

- 마주대하고 하는 고백에는 서툴지만 편지나 전화로 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이 염소자리.  직접적인 대면을 피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사자자리는 가식적인 성향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것, 양자리는 억지가 너무 심한 것이  문제. 또 겁이 많은 황소자리는  고백을 결심했다가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마는 것이 문제다.  술기운으로 고백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물고기자리.

술김에 헛소리를 한 것으로 치부당할 가능성이 크다.

 

 

 

                 +-------------------+

                 |  라이벌과 싸우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양자리, 쌍둥이자리, 사수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 단기전에 강한  양자리. 특히 ’올겨울엔 그를  꼭 내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식으로 기한을 정해놓고 하는 한시적인  경쟁에서는 이길 확률이 80%나 된다.

반대로 장기전에 강한  것이 황소자리. 다만, 장기전이 되기 전에 자진해서  물러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순간적인  허점을 노려 이성를  빼앗는 것이 사수자리다.

단,  빼앗았다가도 바로 차버리는 경향이 있다.

책략을 좋아하는 쌍둥이 자리에게  라이벌을 밀어내는 것은 식은 죽 먹기.

하지만 치사한 수법이 이성에게 발각되어 환멸을 느끼게 만들 수도 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친절하지만 타인에게는 냉정한 게자리도 라이벌을  용서하지 않고 질책하는 쪽. 상대가  같은 회사의 이성일 경우, 직장 전채를 끌어들인  파벌싸움으로 발전시킬 가능성도 있다.

 

- 자존심이 강한 사자자리는 체면때문에 일찌감치 손을 들고 마는 경향이 있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허세를 버릴 것. 정의감이 강한 처녀자리 는 지나치게 페어 플레이에 신경을 쓰다가 이성를 빼앗길  수도 있다.

평화주의자인 천칭자리는  라이벌이 있는  사랑은 처음부터  멀리한다.

그렇지만 그럴 마음만 있다면 이길 확률은 매우 높다.

미신을 신봉하는 전갈자리는 주술이나 저주등 위험한 방법을 동원하여 라이벌을  쫓아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별다른  효과는 보지 못한다.

요령이 없는 염소자리는 이길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라이벌이 있는 사랑에는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말만 앞서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물병자리도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 책상앞에서 방법을 궁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

사람  좋은 물고기 자리는 승리를 눈앞에 두고 라이벌에게 양보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정말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좀더 이기적이 될 것.

 

 

 

 

 

             +------------------+

             |  침실로 유혹하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쌍둥이자리, 천칭자리, 물고기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전갈자리

 

- 실제로는 자신이 먼저  유혹해놓고 마치 ’상대가 먼저  유혹하길래 응했을 뿐이다’라는  듯이 연출하는 테크닉이 뛰어난  것이 쌍둥이자리와 천칭자리.

이성의 수렵본능을 만족시켜주면서  동시에 자신도 확실하게 즐길줄 아는 머리가 좋은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신이 먼저 유혹하는 것에  대해 저항감이 전혀 없는 것이 양자리와 사수자리.

유혹하는 방법이 너무 솔직하고 지나치게  즉흥적인 것이 문제다.

자칫 잘못하면 하룻밤 놀이 상대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 자신이 먼저 유혹하는 것은 죽어도 싫다는  것이 황소자리와 염소자리.

그런 만큼  용기를 쥐어짜서 실행에 옮겼을 때의  효과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를  감격시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똑같이 용기를 내서 유혹해도 실패로 끝나버리기 쉬운것이 게자리와 전갈자리.

상대에게 ’잘못 응했다가 책임을 져야 할지도 몰라’하는 외기감을 안겨주게 되는 것이 원인이다. 지나치게 진지한 표정은  짓지 않는 것이 좋다.

 

- 잠자리에서 자존심이  강한 사자자리와  처녀자리는 유혹하고 싶어도 유혹하지 못하는 유형.  가령 유혹을 한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명령조로 이야기하게 되거나 중간에  포기하고 말아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한다.  좀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 물병자리는 자신이 먼저 유혹하는 것에 대한 저항감도  없는 대신, 유혹하려고 하는 마음도  생기지 않는다. 섹스 자체에 대한  관심이 거의없기 때문이다.

 

- 맨정신일 때는 겁이 많지만  술만 들어갔다 하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대담해지는 것이 물고기자리. 유혹하는 방법도 멋지다고  밖에 달리 할말이 없을 정도다.

단, 상대를 가리지 않고 유혹하게 되는 것이 문제.

 

 

                                

참고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별자리를 알려드릴께요...

양력 생일로 보셔야하구요..

 

물병 자리 : 1월 20일~ 2월 18일생

물고기 자리 : 2월 19일~ 3월 20일생

양 자리 : 3월 21일~ 4월19일생

황소 자리 : 4월 20일~ 5월 20일생

쌍둥이 자리 : 5월 21일~ 6월 21일생

게 자리 : 6월 22일~ 7월 22일생

사자 자리 : 7월 23일~ 8월 22일생

처녀 자리 : 8월 23일~ 9월 22일생

천칭 자리 : 9월 23일~ 10월 23일생

전갈 자리 : 10월 24일~ 11월 22일생

사수 자리 : 11월 23일~ 12월 21일생

염소 자리 : 12월 22일~ 1월 19일생

 

 

 

이상 성가대의 이쁜이

수현이였습니다...

 

 



4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