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길동성당12월 22일자 주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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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외로울 때 어지러울 정도로 무서운 벼랑위에 서있을 때, 우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럴 때 우리에게 든든한 손을 내밀어줄 마음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그런 손을 내밀어줘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서로 손을 내어주고 받으면 비록 조금씩이지만 함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겁니다.
조병준의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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