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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성당12월 22일자 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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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성당 [kildong] 쪽지 캡슐

2002-12-18 ㅣ No.1798

 

힘들 때, 외로울 때

어지러울 정도로 무서운 벼랑위에 서있을 때,

우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럴 때

우리에게 든든한 손을 내밀어줄 마음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그런 손을 내밀어줘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서로 손을 내어주고 받으면

비록 조금씩이지만

함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겁니다.

 

                  조병준의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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