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사제 서품식을 다녀와서(사무엘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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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연 [samuel81] 쪽지 캡슐

2000-12-14 ㅣ No.802

저두 오늘 사제 서품식을 다녀왔답니다... 우리 성당에 10년만의 큰 경사라고

둘었답니다.. 전에 장신부님이 나시고 이번에 우리 유청 시몬 신부님이 태어나시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않있으면 나학사님, 이학사님 도 부제님이

되시고 신부님이 되시겠죠? ㅋㅋㅋ 암튼 이런 말하고 살아 남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염.

오늘 유청 시몬 신부님을 보면서 정말로 몸에 광채가 나시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안수 받을때의 기분이라는것 정말로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지금 셤 공부도 하다가

잠깐 들어왔는데... 셤 공부한것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군여,,, ㅋㅋㅋ 이게 바로 신부님께 받은 은총의 영향력이 아닐런지여,,, ㅋㅋㅋ 아무튼 유청 시몬 신부님의 사제 서품을 정말로

추카 드립니다... 시몬신부님의 가족분들도 당연히 추카 받으셔야죠,,, 신부님의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형제들,,, 모든 분들도 추카 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 공부를 해야겠네염,,, 그럼 30000-10000

언제나 하느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받는 공릉동성당 가족들이 되길

이 사무엘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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