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4006]어이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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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 성당에서 악수 나눴던 제자 아시는 지요
우연히 선생님 글을 읽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새 천년 새 천년을 외치며 새로운 날을 맞이하기 앞서 진정한 자유도 무참히 짓밟는 그들에게 의식 개조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도무지 사람이라고 생각들지 않는 그런 행동을 하다니요 그것도 단지 친분이 있다는 것 만으로 .......... 이런 행동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때가 어느땐데 과거의 그 폐쇄적이고 어두웟던 그때로 돌아가 무참히 자유를 억압하는지........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런 행동을 한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제는 더이상 억압받는 우리가 아님을 보여줘야 합니다 진실을 밝혀 억울한 누명을 벗겨 드려야 합니다
이런 몰상식한 연행을 뿌리채 뽑아 버려야 합니다 더이상 이땅에 다시 태어나지 못하도록 과거의 그 아픈 추억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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