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칭찬합시다(16호,17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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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수 [y88853] 쪽지 캡슐

2000-11-07 ㅣ No.5150

 

칭찬합시다. 릴레이가 잠시 이어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강윤선 데레사氏가 저 때문에 주의사람들에게

추궁을 당한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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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주인공 16호로

오영환 데레사 자매님을 추천합니다.

항상 뵈올 적마다,

환한 미소로 답하여 주시는 분이기에,

아니 聖家庭(성가정)이라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애쓰게 찾지 않아도

그분 가정을 보면, 움직이는 사랑이 넘치는 작은 교회인 것 같기에

개인적으로는 장미향기와도 같은 진한 내음의 성모님의 뒷모습을

느낄 수 있기에

오영환데레사 형수님을 칭찬 주인공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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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주인공 17호로

이상록 모이세 형제님을 추천합니다.

성당의 중요한 전례행사에는 언제나 말없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분,

해박한 전례지식으로 후진 양성을 위하여

아낌없이 전수하여 주시는 분이시기에,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편으로는 깊은 신앙심에,

저절로 고개 숙이지 않을 수 없는 분이시기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 품고 다니시는 분이시기에

이상록 모이세 형님을 칭찬 주인공 으로 추천합니다.

 

 

여러분을 항상 사랑하는

                       윤병수 (시 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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