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포항사는 예진이 아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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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입니다. 나를 아는 모든 면목동 여러분들... 다들 잘 지내고 있지요?
서울 가본지도 정말 오래 되었군요. 이젠 완전히 포항시민이 된거 같습니다. 뉴스에서 서울 얘기 나와도 먼 데 얘기 같고.. 포항시 국회의원 뽑을땐 정말 고심했습니다.
그 동안 저희가 어찌 살고 있는지 궁금해 마지않는 분들을 위해서 두달전 태어난 우리 딸 예진이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예진이의 탄생을 축하해 주셨던 여러분들께 뒤늦게나마 감사드리구요. 백일은 안합니다. 첫 돌은 설에서 하니까 많이들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 그럼 후일을 기약하며....... 올 여름은 포항으로 놀러들 오세요
참! 성호야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좋겠다!!! 나 처럼 행복하게 살아야 하느니라~~~! 좋은 남편 되거라!! 예쁜 아기도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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