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옥수동 배론 성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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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희 [simon1937] 쪽지 캡슐

2002-09-03 ㅣ No.5005

순교자 성월을 맞이하여 옥수동 본당 사목계흭에 짜여 있는 대로 성지 순례를 9월1일 베틔로 정하고 현장답사를 신부님 수녀님과 함께 한번 다녀오고 사목희와 청년들과 한번 두번을 다녀와서 쁘스 17대 700명이 베틔 성지를 가기 위헤서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뜨날 준비를 하고있는대 컨 걱정이 생겼다 태풍 15호 루사가 남쪽에서 북상 중이 란다 고민 끝에 사목회 회장단 모임을 하였으나 결론은 여름이면 늘 태풍이 있는것 이왕 계획을 잡은것이니 약간의 비 바람 이 오드라도 가기로 결정했다 그르나 31일 일기예보는 나를 깜짝 놀라게했다 태풍 루사가 엄청난 비바람을 동반하고 살인마처름 북상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사목회는 다시 회의를 해서 성지 순례를 연기하기로 결정을 하고 신부님께 말씀을 드렸다 신부님 께서도 신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연기 하는것이 좋켔다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 본당에서 제일 봉사를 많이 하시는 여성 총구역장 님이 강행을 하잔다 여러날 고생을 하면서 준비를 했는대 하시며 총회장 님은 성지 순레를 가면서 그렇케 믿음이 약하냐고 하신다 기도 를하면 주님께서 돌보아 주실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사목회 는 다시 회의를 했다 연기를 하자는 쪽이 우세했다 31일  저녁 뉴스는 태풍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주택 농경지 침수로 태풍의 위력이 너무 커기 때문에 강행 을하다가 사고 라도 나면 어쪄 자는것이였다.우리는 31일 밤 9시에 신부님과 다시 회의를 하여 강행 하기로하고 성지를 배론으로 변경하였다.드디어 9월 1일 아침이 왔다  아....좋으신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 옥수동 신자들 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아침 7시 부터 비도 겇이고 바람도 겇이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아주 좋은 날씨였다 배론 성지를 무사히 도착하여 배 신부님 의 미사 강론 에서 순교 선조 들의 순교 장면을 말씀 하실때는 우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미사 후 황사영  백서 써셨던 토굴과 최양업 신부님 묘소를 참배하고 배론성지순례를 무사히마쳤다 하늘 은맗고 공기 도좋코 경치도 아름다웠다.

좋은 날씨에 무사히 순례하계해주신 주님 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성지 순례를 위헤서 많은수고와 기도를 해주신 여성 총구역장님 과 남 여 구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봉사를 해주신 청년  들께도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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