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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기 7장 1절~7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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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3-07-14 ㅣ No.16511



예루살렘에 경비를 세우다
 1절: 성벽 공사가 끝나자 나는 성문을 만들어 달아났다.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레위인들
         도 임명되었다.

 2절: 나는 내 동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난야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난야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달리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였다.

 3절: 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는 성문을 열지 말고, 문지기들이 지
         켜선 가운데 문을 닫아거시오. 예루살렘 주민들을 경비로 세우는데, 일부는 저마다
         지정된 초소에, 일부는 제집 앞에 서게 하시오."

 4절: 도성은 넓고 컸지만 그 안의 백성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집들도 아직 지어지
         지 않은 채였다.

일차 귀환자들의 명단과 수
 
5절: 나의 하느님께서, 귀족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집안별로 등록시키도록 내 마음을 움
         직이셨다. 마침 나는 일차로 올라온 이들의 집안별 등록부를 찾았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6절: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사로잡아 간 유배자들 가운데 포로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올라온 지방민은 이러하다. 이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곧 저마다 제 성
         읍으로 돌아온 이들이다.

 7절: 이들은 즈루빠벨, 예수아, 느헤미야, 아자르야, 라아므야, 모르도카이, 빌산, 미스페
         렛, 비그와이, 느훔, 바아나와 함께 왔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

 8절: 파르오스의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

 9절: 스파트야의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

10절: 아라의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

11절: 파핫 모압의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의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

12절: 엘람의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

13절: 자투의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

14절: 자카이의 자손이 칠백육십 명,

15절: 빈누이의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

16절: 베바이의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

17절: 아츠갓의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

18절: 아도니캄의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

19절: 비그와이의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

20절: 아딘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

21절: 아테르 곧 히즈키야의 자손이 구십팔 명,

22절: 하숨의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

23절: 베차이의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

24절: 하립의 자손이 백십이 명,

25절: 기브온의 자손이 구십오 명,

26절: 베들레헴과 느토파 사람이 백팔십팔 명,

27절: 아나톳 사람이 백이십팔 명,

28절: 벳 아즈마웻 사람이 사십이 명,

29절: 키르얏 여아림과 크피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

30절: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

31절: 미크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

32절: 베텔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

33절: 다른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

34절: 다른 엘람의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

35절: 하림의 자손이 삼백이십 명,

36절: 예리코의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

37절: 로드와 하딧의 오노의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

38절: 스나아의 자손이 삼천구백삼십 명이었다.

39절: 사제는, 예수아 집안 여다야의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

40절: 임메르의 자손이 천오십이 명,

41절: 파스후르의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

42절: 하림의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다.

43절: 레위인은, 호다우야의 자손들인 예수아와 카드미엘의 자손 칠십사 명이었다.

44절: 성가대는, 아삽의 자손 백사십팔 명이었다.

45절: 문지기는, 살룸의 자손, 아테르의 자손, 탈몬의 자손, 아쿱의 자손, 하티타의 자손,
          소바이의 자손 백삼십팔 명이었다.

46절: 성전 막일꾼은, 치하의 자손, 하수파의 자손, 타바옷의 자손,

47절: 케로스의 자손, 시아의 자손, 파돈의 자손,

48절: 르바나의 자손, 하가바의 자손, 살마이의 자손,

49절: 하난의 자손, 기뗄의 자손, 가하르의 자손,

50절: 르아야의 자손, 르친의 자손, 느코다의 자손,

51절: 가짬의 자손, 우짜의 자손, 파세아의 자손,

52절: 베사이의 자손, 므운의 자손, 느푸심의 자손,

53절: 박북의 자손, 하쿠파의 자손, 하르후르의 자손,

54절: 바츨릿의 자손, 므히다의 자손, 하르사의 자손,

55절: 바르코스의 자손, 시스라의 자손, 테마흐의 자손,

56절: 느치아의 자손, 하티파의 자손이었다.

57절: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은, 소타이의 자손, 수페렛의 자손, 프리다의 자손,

58절: 야알라의 자손, 다르콘의 자손, 기뗄의 자손,

59절: 스파트야의 자손, 하틸의 자손, 포케렛 츠바임의 자손, 아몬의 자손이었다.

60절: 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이었다.

61절: 자기들의 집안과 종족, 그리고 자신들이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것을 밝히지 못하
          면서도, 텔 멜라, 텔 하르사, 크룹, 아똔, 임메르에서 올라온 이들은 다음과 같다.

62절: 곧 들라야의 자손, 토비야의 자손, 느코다의 자손 육백사십이 명이었다.

63절: 이 밖에 사제들 가운데에는, 호바야의 자손, 코츠의 자손, 바르질라이의 자손들도
          있었다. 바르질라이는 길앗 사람 바르질라이의 딸 가운데 하나를 아내로 맞아들
          이면서 그 이름까지 받았다.

64절: 이들은 족보를 뒤져 보았지만 이름이 들어 있지 않아, 사제직에 적합하지 않다고
          제외되었다.

65절: 총독은 그들에게, 우림과 툼밈으로 판결을 내릴 사제가 나설 때까지 가장 거룩한
           음실을 먹지 말라고 지시하였다.

66절: 온 회중의 수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었다.

67절: 이 밖에도 그들의 남녀 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 있었고, 남녀 성가대가 이백사십
          오 명 있었다.

68절: 낙타는 사백삼십오 마리, 나귀는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다.

69절: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 가운데에서 공사에 쓸 기금을 바친 이들이 있었다. 총독도
          금과 천 드라크마와 쟁반 쉰 개, 사제 예복 오백삼십 벌을 금고에 기부하였다.

70절: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공사 금고에 바친 것은 금화가 이만 드라크마, 은이 이천
          이백 미나였다.

71절: 나머지 백성이 바친 것은 금화가 이만 드라크마, 은화가 이천 미나, 사제 예복이
          예순일곱 벌이었다.

72절: 사제들과 레위인들과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백성 일부와 성전 막일꾼들,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저마다 제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율법을 봉독하다
          일곱째 달이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마다 제 성읍에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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