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생활연구소 자유게시판

반가운 벗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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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hain716] 쪽지 캡슐

2000-09-01 ㅣ No.23

예수님 찬미!

 

원고 마감에 쫓겨 날밤을 새다가 잠시 열어보니

그리도 보고 싶던 벗으로부터 온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날밤 샌 뻐끈함이 어디로 달아났는지 가쁜한 마음으로 벗을 맞이합니다.

 

바오로 회장님!

그 동안 불치병으로 고생하셨다니~

지금은 어떠십니까?

그렇잖아도 그 때의 친구들도 만나 볼 겸해서

전주에 한 번 내려갈 참이었습니다.

 

바오로 회장님이 치르신 고통과 희생 덕분으로

영혼의 불치병을 앓고 있는 많은 영적 환자들이

치유의 은혜를 입게 되기를 주성모님께 간구합니다.

 

자매 형제분들께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들을 못내 잊지 못하고 있다는

제 마음을 전해 주십시오.

회포를 풀 날을 기약하며~

바이 바이~.

 

servant.

 

혹 건강이 허락하신다면

9월 2일(土)에 대전으로 오실 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바오로 회장님과 늘 나누던 그 일 때문에 갖는 모임입니다.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회의가 있고

5시에 미사 봉헌, 6시에 저녁 식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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