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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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mqwert] 쪽지 캡슐

2002-08-02 ㅣ No.427

바오로님..반갑습니다
휴가를 잘 보내셨다는 소식..또한 반갑네요
어제 서울서 강릉까지 가는데 10시간 걸렸다는 뉴스를 보면서
바오로님처럼
별 계획없이 푸욱 쉬는 것도 참 괜찮은 거 같습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잘 보내셨으니
일터에서 성당에서 가정에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실 바오로님을 만날 수 있겠네요

어느새 8월..
8월하면..
이제 조금 기다리면..
곧 가을이 온다는 기대감으로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소리를 느낄 수 있지않나요??
그럼..
신천동 오신 기념으로 "숨어우는 바람소리" 듣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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