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찰나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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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환 [qhwan111] 쪽지 캡슐

2013-07-20 ㅣ No.429

    찰나삼매

하나만 붙잡으면
다른 것을 보지 못한다.

무엇이나 있는 그대로 보면
하나만 있지 않고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다.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서는
대상을 분리해서 알아차리는
위빠사나 수행을 해야 한다.

이렇게 수행을 할 때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는 찰나삼매가 되어
무상, 고, 무아의 법을 본다.

찰나삼매로 법을 볼 때만이
완전한 지혜를 얻어
깨달음에 이른다.
  
  - 불교 한국 명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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