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RE:646]

인쇄

심운정 [shimsime] 쪽지 캡슐

2004-02-19 ㅣ No.647

 

맞는 말이에요...

구래서 장비며 등등 이런저런 것들이 일순위가 아니라고 말했던 거고...

 

신자들이 함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도 많이 부족하지요...

지난 달에 뒷자리에서 미사를 드려봤는데 중간쯤부턴 프로젝트 쏴두 하나뚜 안 보이더라구요.

그 곡에 맞는 악보를 보여주지 못했던 미숙함도 있었고...

설령 악보가 보인다 해도 노래를 모르면 함께할 수 없는 것도 맞는 말이구요.

 

악보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고...

모르는 곡은 미사 전에 한 번씩 연습해 본다든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하고...

 

다함께 집중해서 미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조언 고맙구 담에도 종종 부탁...

 



3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