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본당 홈페이지 운영자 임현택 안토니오입니다.

올 한해의 결실을 맺는 계절이 다가왔군요. 비와 바람으로 많은 피해를 보신

농촌지역 분들이 그래도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올 부활절에 개통한 홈페이지를 개편하려고 합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홈페이지 개편안에 대해서 논의하였지만

많은 형제자매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계속 같은 패턴이면 지루하고, 이제는 노란바탕도 싫증이 나셨을 때가 된것 같거든요.

여러가지로 부족한(능력,장비) 저희들이지만 마음만은 최고의 홈이 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분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일부 이용하시는 분들만

이용하는 듯한 인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그냥 보시기만 하고 게시판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으셨는지도 모르지요

보다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이용하고, 또 홈페이지안에서 ’회개과 나눔과 봉사’라는

본당 사목지침도 실천할 수 있는 그런 장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저희 욕심인가요?

저는 단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또 홍보도 미진하지만

인터넷이용자가 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라든지

추가하고 싶은 서비스(게시판,채팅,,,,), 또 바뀌는 홈페이지는 "이런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되시는 모든 사항을 주저하시 마시고 게시판에 사정없이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혹 게시판 글을 올리기가 망설여지시는 분들은 저에게 메일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제메일주소는요? antonio@doosan.com입니다.

다시한번 많은 형제자매님(주일학교 학생포함)들의 참여를 바라며,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매나 좋습니까? 내 생각대로 홈페이지도 바뀌고, 상품도 타고...)

저희본당 신자분들께 참 좋으신 하느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