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M.T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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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blue1004] 쪽지 캡슐

2000-08-15 ㅣ No.2271

 안녕하세요...

 테오도로예요...

 오늘 청년 M.T에서 돌아왔습니다...

 전 오지마자 가방 놓고 컴퓨터 앞으로 왔구요...^^;;

 여러분들의 글이 넘넘 읽고 싶었거든요...

 얼마나 올라 왔을지도 궁금했고요...

 저희들 모두 M.T 잘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했던 조소개와 조구호 정하기(근데 조구호는 딱 한 번밖에 외친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조별게임 프로그램(저희는 3.6.9였어요), 돼지 바베큐, 잼있는 물놀이, 힘들었던 공포 체험(귀신이었던 저만 힘들었던 것 같아요^^), 용훈형과 현승형의 카리스마 대결, 멋진 불꽃놀이와 캠프화이어, 그리고 대지니와의 동침(?) (오해마세요^^), 정말로 맛있던 식사들, 마지막으로 참도 많이 마셨던 수~~~울 참으로 잼있었고 정말로 뜻 깊은 캠프였어요...

 정말로 힘들게 M.T를 준비하셨던 아론 단장님, 세실리아누나, 대진이, 남훈형, 은진이, 용훈형, 희정누나, 윤정이, 선영누나, 원기, 소영누나, 현승형, 송이누나, 보나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화이팅.

 그리고 저희를 항상 도와주시고 저희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청년 분과장님과 부분과장님, 그리고 신부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M.T에 잼있게 참여해주신 우리 성당 청년 열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번에 사정땜에 못오신 청년 분들 담에는 꼭 만나기를...

 모두 사랑합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P.S. 아참 그리고 수현 사비나 누나 잼있게 해준다는 약속 못지켜서 정말로 죄송해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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