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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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루 기분이 않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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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7 ㅣ No.2327 모두들 힘들기 만한것 같아요. 선생님들은 말할 순 없으시겠지만 그 무언가에 힘들고 학생들은 지금이 가장 방학에 힘든 방학숙제 기간이라서 힘들고 하지만 이렇게 힘든일이 없다면 진정으로 행복한것도 행복하다구 느끼지 못하구 그저 평범한 아무 의미도 없는 그런 삶이 되겠죠 제가 이런 좋은 말을 광수생각이란 책에서 보았어요 ’이 세상 일들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말은 자신에 인생에서 고난은 그 어떤 무언가의 이미를 지닙니다.그러니 그것을 좀더 낙천척이게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할께요 ’하느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지만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넘지못할 고난은 주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구 일요일날 뵈여 특히 원기쌤과 선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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