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신수동본당게시판이 있다는 것은 얼핏 들었음니다만 이제야 처음 들어왔습니다.

교우 여러분들을 Cyber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니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참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름은 김형식이고요 본명은 비첼리노입니다.처와 두아들을 거느린 가장입니다. 나이는 이제 40이 되었습니다.

또 단체활동으로는 레지오활동을 하고 있고 상아탑꾸리아 기쁨의샘 소속입니다.

신참이어서 제 소개를 마치고 나니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막막하군요.

먼저 새천년을 맞아서 교우여러분이 건강하고 가정이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봉사에 열심이신 레지오단원 여러분께 주님의 은총과 자비가 함께하길 빕니다.

모이세 신부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세요. 안토니오 신부님께도 뒤늦감이 있지만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끝인사로 교우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성취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