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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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rapha1004] 쪽지 캡슐

2000-01-21 ㅣ No.127

[길] 나에게 주어진 지금 이순간에 당신이 주신 길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난 그냥 그렇게 걸어가고 있는 이길이 당신이 주신 길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힘겹다고 당신이 주신 길을 싫어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을 만나러 간다는 기쁨에 잠 못 이루게 하소서. 당신이 이 길에서 기쁨이 아닌 다름것을 주시는것이라고 믿고 또 열심히 배워나가게 하소서. 이 길이 당신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것만큼은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 라파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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