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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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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rapha1004] 쪽지 캡슐

2000-03-16 ㅣ No.311

아~ 점심까지 먹고 왔는데...

 

왜이렇게 배가 고픈지...

 

너무 배가 고파서...

 

아니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서...

 

고민고민 끝에 껌 한통을 사서

 

질겅질겅 씹고 있당~

 

껌한통~ 휙~ 날아가고

 

나의 배고픔도 휙~ 날아가리...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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