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정태...가 아니고 진태입니다. 내 이름을 바꿔쓰다니, 흑흑. 무심한 성연...T.T 진태는 느즈막히 일어나 학교에 느즈막히 도착했습니다. 할 일은 많은데 게을러져서 큰일이네요. 아무래도 토요일은 학교서 밤을 지새야할 듯... 오늘은 성가대 연습이 있어서 일찍 나가야 겠어요. 이번주 말까지 홈페이지 각 부분을 맡으신 분들이 작업을 완료해서 그 자료를 저에게 보내주시기로 했는데, 아직 도착한 것이 없군요. 빨리 보내주실 수록 좋은데... 담주부터는 좀 바빠질 것 같아서요. 아항.... 좋은 시간이 다 지나갔군요. 한 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나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어요. 그리고,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 나를 그 누가 사랑해주겠습니까?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