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제예여.. 성여니여...

아.. 글구여.. 영완이의 아이디의 비밀(?)에 대하여선 .. 제가 잘알죠..

쿄쿄쿄..

호호..

글들을 많이 읽어보게 되네요..

오늘. 그다지 여유있지도 않건만...

제목에 대해서여...

보니까.. 제목과..관련있는 것을 좀 알게 되었답니다..

그.. 조회수가 많은 것이요...

제목에 사람이름이 들어가는 것은 대부분.. 10번 이상이더군요...

헤헤헤..

그런것을 보면 제목이란 것이 참 중요한것 같기도 하고요..

성여니는 제목을 잘 못만들어서.. ㅠ.ㅠ

사람의 제목은 이름인것 같아여...

저는 세례명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한답니다...

어떤 세례명이 좋은지..

근데여.. 경훈이의 말에 의하면.. 어떤 세례명이든지..

정하게 되면.. 자신과 너무도 어울리게 된다고 하는군요..

예비자의 과정을 거쳐보신분들이라면.. 모두들 공감하지 않을런지...

근데여.. 그런것 같아여.. 사람도 보면.. 저마다 이름에 개성이 있듯..

좀.. 특이한 본명을 가지고 싶은 .. 성여니의 작은 바람이네요...

호호호..

오늘은 굉장히 횡설수설합니다..

그리고..

어..

오늘 시를 한수 올릴까 하는데...

제가.... 우리 성당게시판을 ..르네상스풍으로..만든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성여니가 아니길...

그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