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위 제목의 글이 올라 올때가 된것 같은데...

오랜만에 찾아본 수색성당의 게시판은 이제

주보공지 사항을 전하는 역활만을 수행하는것 같아

안타깝군요...

우리 이웃의 이야기, 내 자신의 이야기, 전하고 싶은

우리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게시판의 목적이

아닐까요?

처음 처럼, 처음 굿뉴스가 개통되었을때, 그 기분으로

함께 듣고, 보며 웃을 수 있는 또는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가득한 게시판이 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