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찬미예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날씨에 두손을 들정도로 숨이막히는 날씨입니다... 무척 덥죠?

어떻게 지내십니까...

오늘게시판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소식이 있더군요.. 저도  정용호형제님의 글을 통해 왠지  

낳설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아름성가대에서 활동을 하셨다구요? ...반갑습니다..그리고 저희 합창단에 대해 궁금하시

군요?^^*

저흰  교중미사를 드리는  옛날 어머니 성가대 입니다...^^* 아시죠?

97년... 벌써 그렇게 됐군요..11월에 어머니 성가대가 혼성성가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명칭은 혼성성가대에서 지금은 수색성당 합창단으로 신부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지요..

지금은 남성분들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남성분들은 한아름 OB분들이 계십니다.. 지금은

안나오시지만 이흥칠형제님도 단원이셨구요..이승철씨는 지금 부단장님이신데  병원에

게십니다... 근육암으로 입원해계세요.. (지금 승철씨 가족이 모두 아파서 병원에 계십니

다...) 레지나 자매님이 합께 다니구요..김웅진 형제님... 또베이스에는 천우철 형제님과

부인이신 최유미 데레사 자매님도 같이 다니시구요.. 또 작년에 결혼하신 이상민 다두

형제님..부인도 나오시라고 얘기하고 있는중임^^* 박진우 형제님 또 최재필 형제님 (지금은

바쁘셔서 안나오시거든요..)

이렇든 같이 활동을 하고 게십니다.. 또한 OB분들과 같이 활동을 하고싶어서 남자분들이

단원모집을 하고 있지만 생각같이 쉽진 않습니다..

제 소개 할까요?  전 여기 합창단 지휘자구요.. 95년에 들어와서  대축일때면 항상 한아름

성가대와 연합으로 성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김형배,원배 형제님과는  더 잘아는

사이구요..^^*

한 성당내에서 같은 분야를 하고 있고  제 생각이지만 많은 왕래를 하면서 정보도 교환하고

친분을 쌓았으면 좋겠지만>>(제 욕심이겠지요) 잘 안돼네요... 지금이라도 이 게시판을

통해서 안부라도 들으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같이 활동 했던아니 얼굴을 안다고 해야 겠죠..한아름 단원이셨던 분들이 보고싶네요.

절 아시는 분들이면 더 좋겠네요.

장용호 수사님글도 보았습니다.. 반가웠어요..  그형제님이 단장님일때도 같이 성가를

했었는데..

반가웠구요.. 가끔 여기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라도 하면서 지내면 어떨까요?

음악이란 공통점이 있잖아요..^^*

더운여름 건강하시구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