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전 세라피나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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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alicia97] 쪽지 캡슐

1998-12-30 ㅣ No.58

오늘은 프레드릭 신부님과 종로에 나가서 영화는 보지 못하고 짜장면만 먹구 들어왔어요...너무 슬픈 초등부 교사들은 집으로 가지 않고 신부님 방에 모여...맥주를 한잔 씩..... 아니시아의 축일을 축하 할려구요.... 내일은 98년의 마지막 날이에여..넘 슬퍼요.. 무엇을 할 지 고민 하고 있는 세라피나.... 다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님.세라피나가 98년의 마지막을 정말로 멋지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해주세요. 아멘..... 구럼 이만..... *^.^* 깜찍 피나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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