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만민의 연인이신 나의신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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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소중했음을 ..... 그래서 감사하고 더욱 씩씩하게 잘 살께요. 그런데 한여름에 팥빙수가 먹고 싶을땐 우째야 하나요? 신부님 행복하시구요, 늘 기도안에 함께하겠습니다.
신부님이 사랑하는 김안나마리아수녀
듬직하고 씩씩한 그대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무르익어가는 본당사목 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있을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제 작별을 고합니다. 신부님,행복하시기를.....
김 세시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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