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2월17일주보-사순시기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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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나무를 뚫고 나온 가녀린 잎사귀 어디에서 저런 힘이 생겼을까요? 용기를 갖어봅니다. 우리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큰 나무는 고집과 편견과 아집의 우리 모습입니다 두꺼운 껍질을 뚫고 자신과의 어려운 싸움에서 아니 투쟁에서 . 이번 사순시기에는 꼭 승리하여 새싹의 여린 모습으로 우리 주님 앞에 서고 싶습니다.
임마누엘의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도와주시라 굳게 믿으며 또 한번의 용기를 내어봅니다. 첨부파일: 2002년2월17일주보 .hwp(150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