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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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cek0947] 쪽지 캡슐

2000-08-08 ㅣ No.2580

왕십리 게시판이 왜이리 썰렁해졌죠?

너무 우울해요...

물론 저도 거기에 한못 했지만....

농담이라고는 없는 싸늘한 게시판이 돼버렸어요..

글 올리기도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우울해 있지말고 한번 웃어보세요..하~~하~~하고 소리내서..

그럼 조금은 속이 시원하지 않을까요?

이~~~ 나부터도 웃음이 안나와... 훌쩍...훌쩍.....

재미있는 글좀 올려주세요..

 

 

There`s a Certain slant of light!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것
   햇빛 비추이는 식탁에 앉아 그대와 나누려 함은
     주는것이 받는것 보다 행복하기 때문.....
         낡은 수첩 그대의 이름이 써 있는 종이
                그리고 향긋한 꽃내음.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때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도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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