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드디어 나도 완필의 대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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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례 [cekkunda] 쪽지 캡슐

2009-06-29 ㅣ No.1968

긴 여행을 마치고 난 뒤의 홀가분한 기분이랄까요?

나도 할 수 있었다고 외치고 싶은 이 기분을 하느님께 봉헌드립니다.

"너 어디 있느냐?" 하고 찾으시는 주님께 "저 여기 당신의 말씀과 함께 있습니다." 하고

기쁘게 말씀드릴 수 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말씀대로 실천하면서 살았던 시간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시간들만큼은 죄짓지 않는 순수한 시간들이었음을

하느님은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누어 주셨던 경험의 말씀들에 힘을 얻고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제가 느낀 이 순간의 기쁨을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든 분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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